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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A급은 신형, F급은 헌 비행기?...항공기 등급의 진짜 뜻
새만금 신공항에는 B737 이나 A320이 주로 취항할 예정이다. [보잉 홈페이지=연합뉴스] 지난해 초 예비타당성조사(예타) 면제 대상으로 선정된 새만금 신공항은 현 군산공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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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대 퍼블릭 골프장 스카이72 새 주인 찾는다
국내 최대 퍼블릭 골프 단지인 인천국제공항 부지 내 스카이72 골프장 전경. 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내 최대 퍼블릭 골프 단지인 인천국제공항 부지 내 스카이72 골프장이 새 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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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청두(成都) 티엔푸국제공항 내년 개항
중국 남서부 허브도시인 청두(成都)은 내년부터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분리된 두 개의 대형 국제공항을 가지고 있는 도시가 된다. 현재 청두쐉리우국제공항(成都雙流國際空港)은 중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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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 고려, 항공 마일리지 사용 무기한 연장을”
대한항공·아시아나항공이 소멸 여부로 논란이 거셌던 항공 마일리지의 사용 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장기화로 올해 안에 마일리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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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, 코로나로 못 쓴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
항공사 마일리지 카드. 중앙포토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말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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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버, 구조조정 후 '날으는 택시' 잡았다…코로나발 '카마겟돈'
미국 샌프란시스코 우버 엘리베이트 본사 1층에 전시 중인 우버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기(eVTOL). 샌프란시스코=박민제 기자 #1. 지난 2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‘우버 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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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찬의 인프라]돈 퍼주고 신용 떨어지면 말짱 도루묵…OECD, 신용경색을 막아라
코로나19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으로 대출을 갚기 위한 재융자의 악순환이 발생하면 금융시장과 경제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. AP=연합뉴스 지난달 기업이 은행에서 빌린 돈이 28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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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가는 왜 투기債 마구 사나···Fed가 불러낸 '좀비기업 망령'
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) 의장은 지난달 회사채 매입을 발표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·연준)의 도움을 받을 ‘절호의 투자’ 기회일까. 아니면 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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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 극복 힘내라, 대한민국] 방역물품 지원하고 주민은 방역 봉사활동…민관 합동, 바이러스 해외 유입 최전선 방어
인천시 중구는 방역대책반과 600여 명의 주민이 방역에 함께 참여해 구청 활동의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. [사진 중구] 인천국제공항과 항만, 관광지가 몰려있는 인천시 중구는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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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은·수은이 먼저 지원…추가 항공업 지원책에 업계 “가뭄에 단비 내렸다”
21일 인천국제공항에 항공기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멈춰서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고사 위기에 놓인 항공업계에 추가 유동성을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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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년내 어디든 15% 싸게”…현금부족 항공사들, 눈물의 할인 티켓
대한항공이 다음달 31일까지 최대 15%까지 저렴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는 선불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연다. 사진 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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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 유지한 기업 지원 확대, 면세점업 등 특별고용지원 업종 추가 검토
정부가 고용유지 지원금을 확대하고 특별고용지원 대상은 항공지상조업과 면세점업 등으로 확대한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여파에 따른 고용 대란이 현실화 조짐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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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, 이달 중 곳간 동난다…유동성 위기 초읽기
한국신용평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인한 항공업계의 상환능력 악화를 고려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운임채권 자산유동화증권(ABS) 신용등급을 강등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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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사망 선고 기다리나, 외국과 대조되는 항공산업 지원
“5월 말까지 전 세계 대부분의 항공사가 파산할 것이다.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세계 최대 항공 컨설팅 전문기업 CAPA가 지난달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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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기암 선고 기다릴텐가…미국은 항공업에 72조 지원한다는데 한국은 3000억
━ 항공업계 금융지원 살펴보니…미국 74조 vs 한국 3000억 “5월 말까지 전 세계 대부분의 항공사가 파산할 것이다(By the end of May 2020, m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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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알아서 경로 수정하고, 장애물 피하고’…최고 안전등급 ETRI 드론
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가 개발한 첨단 AI 드론. A등급의 비행안정성을 갖췄다. [사진 ETRI) 첨단 드론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하늘을 날면서 장애물이 나타날 때,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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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선 항공편 0, 김포공항 40년 만에 멈췄다
김포국제공항 40년 역사에 이런 일은 없었다. 12일 국제선 청사 전광판에 비행기는 한 편도 없었다. [연합뉴스]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. 텅 빈 공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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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공항 국제선 셔터 내렸다…40년 역사상 첫 '비행기 0편'
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내 출국장의 불이 꺼져 있다. 12일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0명을 기록했다. 곽재민 기자 ━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객 사상 첫 '0'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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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상생 경영] 에너지 효율성 향상 위한 종합 솔루션 제공
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. 주요 계열사들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및 용역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. 지난해 열린 한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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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확진자 1261명 쏟아지자···미·중·일·러 동시에 통제 강화
미국, 중국, 일본,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한 통제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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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 마일리지 허공에 날릴 판…뿔난 고객들, 소송 움직임
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고객 불만이 커지며 갈등을 빚고 있다. 대한항공은 지난달 13일 마일리지와 현금을 섞어 항공권을 구입하는 ‘복합결제’ 등 마일리지 적립·사용과 관련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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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닝캄 평생회원 살짝 손 본다···'마일리지' 한발 뺀 대한항공
━ 공정위 재검토 요청에 "보완하겠다" 대한항공 밀리언마일러 멤버십카드. 하단에 평생회원 자격을 유지한다는 문구가 있다. [중앙포토]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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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오늘보다 공기 더 나쁘다···서해상공서 미세먼지 보니
2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. 미세먼지는 서쪽에서 계속해서 유입돼, 3일과 4일은 국내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. 3일은 강원영동을 제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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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적립 줄이고 우수회원 1년만…대한항공 마일리지 ‘개악’
대한항공은 2020년 11월 마일리지 복합결제를 도입하는 등 제도를 대폭 개편한다. [뉴시스] 정부 방침에 따라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개편했다. 대한항공은 “혜택을 강화